기사등록 : 2018.07.10 09:19

전체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치료 전 확인해봐야 할 것들

In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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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자연치아를 평생 동안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것은 성공보다도 훨씬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자연치아를 온전히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을 진료과정 내내 보아왔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치아가 소실되어 문제를 겪는 경우를 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연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임플란트와 틀니다. 일반적으로 상실된 치아의 개수가 적은 경우에는 기능적, 심미적으로 자연치아를 잘 대체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이 적합하다. 하지만 무치악 환자들과 같이 전체 치아 또는 대부분의 치아를 대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틀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틀니의 경우 시술 기간이 짧고, 가격 부담이 적어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고정력이 없어 저작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이 때문에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기 힘들고, 잇몸 눌림으로 인한 통증도 문제였다. 게다가 관리가 어렵고, 평균 5~10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지적됐다.

최근에는 이러한 틀니 대신 무치악 혹은 전악 임플란트라고도 불리는 전체 임플란트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체 임플란트는 보통 상악 6~12개, 하악 8~12개 정도를 식립하며, 치아 본연의 기능인 음식물 저작력과 함께 심미적인 효과도 고려해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경우에 따라 뼈 이식 임플란트도 추가적으로 병행하기 때문에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도 정밀 진단을 통해 너무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시술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방법이다.

▲강남런던치과 이창규 원장.

전체 임플란트는 식립 개수가 많은 만큼 고려할 사항이 비교적 많고 까다로운 편이다. 현재 임플란트는 어느 치과에서든 다루고 있지만,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교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부작용과 각종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와 같이 부가시술과 함께 동시에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에는 의료진의 시술경험과 노하우,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린다.

<출처>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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