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환갑을 갓 넘긴 나이인데 1978년쯤 아르헨티나 이민가서 2000년쯤인가 다시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들었는데요. 그때까지 서로 연락이 되었는데 미국에 간 후로 연락이 끊겼어요. 전화도 바뀌고.
야추진과 저는 서울 전농동에 있는 전곡국민학교 동창인데 그녀의 남편도 전곡국민학교 동창이에요. 그 친구를 찾으려고 노력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혹시나 하고 여기에 글씁니다. 야씨가 드물어서 그 아버님을 아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서요. 아시는 분 있으면 ksshin98@hanmail.net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