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1.23 09:47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살라 탄 경비행기 실종

  
▲ 21일 밤(현지시간) 영국해협에서 실종된 경비행기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수백명의 팬들은 낭트에 위치한 루아얄 광장의 분수대에 FC낭트의 색인 노란 튤립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영국해협에서 실종된 경비행기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전날 밤 실종된 경비행기 파이퍼 PA-46에 탑승한 두 사람 중 한 명이 축구선수 살라라고 보도했다.

영국 건지지역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며 "비행기가 바다로 떨어졌다면 불행히도 지금 단계에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커인 살라는 최근 카디프시티와 1500만파운드(약 220억원) 규모의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

사고 당시 살라는 프랑스 프로축구팀인 FC낭트를 떠나 새 소속팀으로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살라는 22일부터 카디프시티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수백명의 팬들은 낭트에 위치한 루아얄 광장의 분수대에 FC낭트의 색인 노란 튤립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카디프시티 CEO 켄 추는 "좋은 소식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라며 "비행기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살라가 어젯밤 카디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낭트의 발데마르 키타 회장은 "살라는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다. 나는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 그는 싸움꾼이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며 그의 생존을 기원했다.

살라는 2015년 보르도에서 낭트로 이적한 후 모두 42골을 넣었다. 낭트는 이번 사고로 23일로 예정된 경기를 연했다. 카디프시티도 훈련을 취소했다.

경찰 당국은 항공기 5대와 구명선 2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출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06


Extra Form

  1.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살라 탄 경비행기 실종

    ▲ 21일 밤(현지시간) 영국해협에서 실종된 경비행기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수백명의 팬들은 낭트에 위치한 루아얄 광장의 분수대에 FC낭트의 색...
    Read More
  2. 브라질-아르헨티나 정상 첫 회동…베네수엘라에 압박수위 높일듯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이번 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역내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14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마크리 대통령은 오는 16일 ...
    Read More
  3. 아르헨티나 2018년 물가상승률 48% 예상

    사설 기관들 분석은 43%~48%, 1월15일 통계청 공식 발표 예정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1월 15일 지난해 물가상승률에 대해 공식 발표한다. 아르헨티나 통계청 입구 (사진 아르헨티나 통계청)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오는 1월 15일 2018년 한 해 동안 물가가 어떻...
    Read More
  4. 외국인 범법자를 빨리 추방하고픈 아르헨티나 정부

    마끄리 대통령과 여당, 올해 말 대선 앞두고 치안 강화 조치 마련 잰 걸음 ▲ “우리나라에서 나가!”, 경찰이 현행범으로 잡은 이민자들을 조사·감시하고 있다. 현 정부는 불안한 치안을 위해 ‘범법을 저지른 이민자들 추방 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서의열 ...
    Read More
  5. 13세 때 납치된 아르헨티나 여성 32년 만에 극적 구조

    13세 때 납치된 아르헨티나 여성이 무려 32년 만에 구출됐다. 32년만에 구출된 아르헨티나여성(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아들(모자 남성에 가려있음)[AFP=연합뉴스] 45세의 이 여성은 1986년 어느 날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400㎞ 떨어진...
    Read More
  6. IMF, 아르헨티나에 8조6천억원 규모 두번째 구제금융 대출

    6월 이후 지원액 31조6천억원…IMF "내년 2분기부터 경제 회복" 아르헨티나,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 금융(PG)[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이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합의한 560억...
    Read More
  7. 아르헨 독재정권 노조 탄압에 협력한 포드 前이사 2명 유죄

    징역 12년·10년형…정보기관에 노조원 24명 정보 제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정권의 노동조합원 탄압에 부역한 자동차 업체 포드의 전 임원들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법원 심리에 참석한 피해 노조원 가족들 [AP=연합뉴스...
    Read More
  8. '비리 혐의' 아르헨티나 전 부통령, 보석으로 풀려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AP/뉴시스】아마도 보우도우 전 아르헨 부통령( 오른쪽)이 지난 8월 1일 비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유죄가 인정돼 최고 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12월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출처> http://www.newsis.com/view/?...
    Read More
  9. 한국·아르헨티나, 14년만에 정상회담...경제·통상 등 협력 논의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정상회담이 14년 만에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대통령 관저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조찬 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G20(주요 20개국) 정...
    Read More
  10. G20 정상회의 주최국 아르헨티나, 목표는 "국제 지원 요청"

    아르헨, 통화위기·인플레로 IMF 구제금융 받아 요동치는 국제정세에 소득 없는 G20 치를 듯.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올해 8월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시민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교환소 앞을 지나고 있다. AP는 26일 G20 정상회담에서 친시장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