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2.02 09:54

아르헨티나 PVC 바닥재, 수입물량 증가

In 패션/경제
- 사전수입신고제도(DJAI) 전격 폐지 후 국내생산이 불가해 수입수요 급증 -
- 가격경쟁력 있는 중국과 한국 제품 선호도 꾸준한 상승세 -

 
□ 개요
  
  ㅇ '이민자들의 나라'인 아르헨티나의 주택문화에는 유럽식 목재 및 타일류 설치가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높은 가격, 설치의 어려움, 뒤처진 트렌드 등의 이유로 플라스틱 바닥재로 대체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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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전통적으로 바닥재에 많이 사용되던 재료인 세라믹, 화강암, 대리석, 목재는 현지 생산기업이 있는 반면, 신소재인 PVC 바닥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이에 다양한 PVC 수입 브랜드가 유통되면서 시장가격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임.

 

□ 아르헨티나 시장 통계

 

아르헨티나 PVC 바닥재 수입동향(HS Code 391810)

(단위: FOB/US$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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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NOSIS

 

  ㅇ 2012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시행된 사전수입신고제도(DJAI, Declaracion Jurada Anticipada de Importacion) 때문에 주춤하던 수입시장이 새로운 수입 모니터링 시스템인 SIMI(Sistema Integral de Monitorie de Importaciones)가 도입된 이후 수입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수입물량이 급격히 늘어남.

 

  ㅇ 또한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아르헨티나 PVC시장은 경제성장과 건설시장 호황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최고치인 1059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5년 대비 59%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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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국가별 수입동향을 보면 중국산이 1위이긴 하나 2위 한국산을 포함한 스웨덴, 독일, 미국, 영국 등 선진국산 선호도가 높게 나타남.
    - 현지 업체들에 따르면 한국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선진국과 비등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타 국가들과 대비해 낮기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처음부터 가격으로만 경쟁하는 중국과 함께 아르헨티나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 브랜드는 LG, 한화, 대진, 진양이 진출 중

 

□ 관세율 및 수입규제

 

  ㅇ 관세 및 주요 세금

 

HS Code

수입관세

통계세

부가세

소득세

381810

16%

0.5%

21%

2.5%

 

  ㅇ 수입허가제(SIMI: Sistema Integral de Monitoreo de Importaciones)
    - 제품 수입을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국세청(AFIP)에 등록하며 10일간의 승인 절차와 승인 후 180일간의 유효기간이 주어짐.
    - SIMI 승인 후 HS Code에 따라 자동허가제(LN)와 비자동 수입허가제(LNA)로 구분, PVC 바닥재는 허가가 불요한 자동허가제에 속함.

 

□ 주요 유통망 및 마케팅 참고사항

 

  ㅇ PVC바닥재의 수입유통상을 거쳐 도매상·시공업체·인테리어 전문업체를 통해 일반소매 소비자까지 전달

    - 수입유통상: 상업용(학교, 병원, 연구소, 오피스), 가정용을 함께 취급하며, 이를 각 용도에 따라 도매상, 시공업체, 바닥재 전문점,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업체로 넘김.

    - 주로 가정용 바닥재로는 Floating floor, Polished tile, Cermic 등을 주방, 거실, 화장실용으로 구매하며 최근 신축 아파트에서는 Polished tile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음.

 

  ㅇ 관련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BATIMAT EXPOVIVIENDA 2018(아르헨티나 건축자재 박람회)

개최일자

 2018년 6월 6~9일

개최국가 및 도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규모

 전시업체 202개, 방문객 6만1240명

웹사이트

 www.batev.com.ar


□ 시사점
 
  ㅇ 아르헨티나 바이어들의 전형적인 특징인 느린 회신, 소량다품종 주문, 자국민 우월주의가 집약된 수입시장

    - 특히 일반적인 MOQ에도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품종을 초기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 기업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 바이어들의 영어가 서툰 경우가 많아 상담 시에는 먼저 스페인어로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임. 다수 바이어와 거래를 원할 경우 스페인어 카탈로그 제작을 통해 거부감 없는 접촉을 시도해야 함.

 

  ㅇ 아르헨티나가 PVC바닥재 전량을 수입하고 있기에 많은 해외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쟁률 또한 증가하고 있음.

    - 중소규모의 수입업체, 특히 가족회사 같은 경우 한 두 개의 공급업체에서만 수입하는 경우가 많음. 한 번 거래처와의 관계가 시작되면 새로운 타 업체로 변경하는 일은 흔치 않음.

    - 기존 거래선이 있을 경우 이를 전환시키기 위한 매력적인 초기거래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

 

<출처> 윤예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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