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창기 한인회장, 끌라라 무시오 시 공공환경부 장관, 펠리뻬 미겔 시정부 수석장관
미식 및 한국 문화의 중심지로 루뻬르또 고도이 길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위해 관계자들이 회동을 가졌다. 회의에는 백창기 한인회장, 펠리뻬 미겔 시정부 수석장관, 페데리꼬 보우스 7구청장, 끌라라 무시오 시 공공환경부 장관, 루뻬르또 고도이에서 레스토랑 Barthale를 운영하고 있는 막시모 최 등이 참석했다.
한인회는 지난해부터 이 프로젝트 안을 만들고 이를 추진해 왔다. 최초 아이디어는 백창기 한인회장 및 회장단과 시정부 공공환경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나왔다. 프로젝트 실행 첫 번째 단계로는 한인 2세 건축가인 조나단 리에게 의뢰해 지역 현황 조사를 실시한 다음, 관할 기관 관계자들과 이를 협의해 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로 아베쟈네다 지역 상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데 동의하고, 한인뿐만 아니라 K-POP, 한식, 한국 영화 및 드라마 등에 열광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로 했다.
백창기 한인회장은 "현지 사회에 잘 통합된 문화 교류 및 상호 공존의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현지인들이 어울리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끌라라 무시오 시 공공환경부 장관은 "한인회와 협의해 시의 한 부분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해부터 이 프로젝트 안을 만들고 이를 추진해 왔다. 최초 아이디어는 백창기 한인회장 및 회장단과 시정부 공공환경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나왔다. 프로젝트 실행 첫 번째 단계로는 한인 2세 건축가인 조나단 리에게 의뢰해 지역 현황 조사를 실시한 다음, 관할 기관 관계자들과 이를 협의해 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로 아베쟈네다 지역 상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데 동의하고, 한인뿐만 아니라 K-POP, 한식, 한국 영화 및 드라마 등에 열광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로 했다.
백창기 한인회장은 "현지 사회에 잘 통합된 문화 교류 및 상호 공존의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현지인들이 어울리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끌라라 무시오 시 공공환경부 장관은 "한인회와 협의해 시의 한 부분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