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04 17:30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 콜론극장에서 첫 독주회 개최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콜론극장(Teatro Colon)에서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첫 독주회가 9 28() 17시에 성공적으로 개최,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큰 감명을 주며 한국 클래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조문행 문화원장, 손열음 피아니스트.jpg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조문행)은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독주회를 콜론극장과 협력 개최하였다. 2015년 그녀의 스승인 지휘자 김대진(한예종 교수)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향을 지휘한 이후 4년 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도라도 홀(Salon Dorado)에서 펼쳐진 이번 독주회는 콜론극장을 자주 찾는 음악 애호가가 관람객의 주를 이루었으며 공연 전부터 전 좌석 만석을 이룬 채, 70분 동안 숨죽인 채 공연을 관람하였다. 후기 낭만주의 동시대 작곡가인 라벨, 알베니스, 프로코피에프, 고도프스키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해석이 더해져 열정이고 섬세한 피아니시즘을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가의 우수성을 알리기 충분하였다.

 도라도 홀(Salon Dorado)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jpg


마지막 곡의 연주를 마친 후 모든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환호하며 경의를 표하였다. -아 문화친선협회에 소속 문화계 주요 인사인 노르마 두엑(Norma Duek)은 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와 비교하며 한국의 연주자 또한 매우 훌륭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콜론극장 공연기획팀장 아구스토 테체라(Agusto Techera)는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초청을 작년부터 추진됨에 따라 올해 실현되어 기쁘며, 한국의 세계적인 음악가를 현지에 소개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원과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손열음 피아니스트 공연 중 모습(1).jpg



손열음은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Rorin Maazel)의 지휘하에 뉴욕필하모닉과 협연하며 화려하게 솔리스트로서 메이져 무대에 데뷔, 최고 명성의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실공히 세계적 피아니스트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음악가이자 행정가로서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손열음 피아니스트 공연 중 모습(2).jpg


조문행 문화원장은 “현지에 3명의 클래식 연주자를 소개하여, 주재국 내 K-클래식 홍보의 결실을 맺은 한 해로 평가를 하며, 앞으로 문화원이 아르헨티나 내의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지속적으로 소개되도록 지원할 것을 밝혔다


피아니스트 등장에 환호하는 관객들.jpg


<출처>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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