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1.09 12:12

2018 한국문화의 날, 7만여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

수많은 인파.jpg


지난 11 4일 아르헨티나의 아베샤네다 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하였다. [2018 한국문화의 날]을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한국문화의 날] 행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에서 공식 문화 행사로 지정되어 ()재아르헨티나한인회(회장 이병환, 이하 한인회),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가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씨름과 K-POP 소무대, 그리고 종이접기와 참여 미술, 포토존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10시부터 행사장이 오픈되어 관람객들이 가득한 가운데 12 45분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장 입구인 나스까(Av. Nazca)에서부터 무대가 설치된 곳까지 400여 미터를 사물놀이 누리패(단장 김준화, 이하 누리패)와 경찰악대, 그리고 대형 아르헨티나 기를 손에든 10여명의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들과 대형 태극기를 손에든 10여명의 Escuela Pública Rep. de Corea 학생들이 거리행진을 하며 공식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식전행사 국기 입장.jpg


이병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르헨티나를 사랑한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 행사로 진행된 박터뜨리기는 한국학교 학생들과 Escuela Pública Rep. de Corea 학생들이 함께 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전북도립국악원, 아르헨티나 국악원(원장 김혜숙), 누리패, K-POP, 태권도 시범단(단장 원용상), 십팔기 시범단(사범 유대원)의 무대 모두 큰 박수갈채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전북도립국악원.jpg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창성 씨와 황진이 씨는 [한국문화의 날]행사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모두의 축제라며 프로 방송인다운 입담으로 행사를 매끄럽게 이끌어 나갔다.


이전 행사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통놀이 부스에는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 투호/윷놀이/떡메치기/제기차기 부스에는 별도로 행사장소를 마련하고 바닥재를 깔아 안전사고와 놀이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올해 다시 시작된 씨름장에는 수많은 인파로 인해 경기장을 볼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투호놀이.jpg


행사장 내에 마련된 40여개의 음식부스에는 줄이 끊이지 않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운영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해 새롭게 적용된 분리 수거용 쓰레기통 120개는 행사장이 보다 청결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참여 미술에 열중하는 관람객.jpg


오후 8 30 1등 복권 추첨에서 콜롬비아 이민자인 Mejia Caicedo 씨가 당첨자로 나오면서 행사는 [2019 한국문화의 날]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다음날인 8 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정부에서는 [2018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관람한 관람객 수가 시 정부 공식 집계로 7만 여명이 되어, 이민자 행사 중 최다 관람객 기록을 갱신했다는 축하 공문을 ()재아르헨티나한인회에 전달하며 다시 한번 행사의 성공개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문화의 날]은 재아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되어 개최되었고, 지금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정부의 공식문화 행사이자 아르헨티나 이민 사회의 명실상부한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내데스크 봉사(박연주).jpg


또한 아르헨티나의 경제 불활 등으로 한인 사회나 현지 사회 모두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이번 행사로 한인 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남미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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